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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이 25일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대회 1라운드 2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그린 뒤 프린지가 보인다. [KLPGA 제공]투어 프로와 캐디들이 규칙에 민감한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1타를 줄이는 것은 어려운 반면 규칙위반으로 받는 벌타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3년전 프린지(Fringe)와 그린(Green)의 모호한 경계 때문에 KLPGA에서 큰 난리가 한 번 난 적이 있었다. KLPGA 투어 KB금융스타 챔피언십에서였다. 프로선수들은 프린지와 그린을 분명히 구별한다. 플레이 하는데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프린지에서는 공을 집을 수 없는 데 반해 그린에서는 공을 집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시 선수들은 프린지와 그린 잔디 길이가 거의 차이가 나지않아 프린지를 그린으로 착각했다. 프린지에서 공을 마크하고 집어 들었던 선수들에게 1벌타가 주어지며 사단이 났다. 이로인해 경기위원장이 사퇴하고 1라운드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파워볼
프린지는 페어웨이와 러프를 거쳐 그린 앞 경계지역을 말한다. 프린지는 페어웨이 잔디보다는 짧고 그린 잔디보다는 길다. 일반적으로 프린지는 그린 잔디보다 10cm가량 차이를 둔다고 한다.
골프규칙에 따르면 프린지는 그린이 아니고 코스의 일부분이다. 프린지에 있는 공을 만지기만 해도 골프규칙에 따라 규정위반으로 1벌타를 부과한다. 프린지를 만든 이유는 잘 친 샷과 잘 못친 샷에 대한 차이를 드러내주기 위해서이다. 정확한 샷으로 공을 온 그린시킨 선수들에게는 프린지가 도움을 준다. 그린이 딱딱하거나 빠른 경우 볼이 그린을 벗어나 러프까지 굴러가는 것을 막아준다. 반면 미스 샷을 한 선수에게는 불이익을 준다. 그린 주변에 떨어진 공이 운좋게 굴러서 그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줄인다.

프린지에서는 공을 홀에 붙이기 위해 샷을 잘 해야 한다. 웨지같은 짧은 아이언으로 띄우거나 굴리며, 때에 따라서는 퍼터를 쓰기도 한다. 퍼터를 쓸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린에서 퍼터를 사용할 때는 공이 정방향으로 잘 굴러가는데 반해 프린지에서는 공이 잔디로 인해 튀어오르면서 백스핀이 걸리거나 미끄러지기 쉽다. 프로들은 대개 프린지에서의 샷을 홀에 붙여 1퍼팅으로 마무리한다. 프린지 샷을 홀에 얼마나 잘 붙이는가의 여부는 성적에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프린지는 ‘칼라(Collar)’, ‘에이프런(Apron)’, ‘프로그 헤어(Frog hair)’ 등의 말로도 쓰인다. 모두 같은 의미이다. 칼라는 옷깃처럼 그린의 입구를 말하며, 에이프런은 앞치마라는 뜻과 같이 그린으로 가는 입구라는 의미이다. 프로그 헤어는 속어로 많이 쓰는데 개구리가 머리에 털이 없는 녹색으로 된 것을 빗대서 하는 말이다.

국내 골퍼들이 프린지 대신 ‘에지(Edge)’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원래 골프 영어에서 에지는 그린을 벗어나지 않은 끝 또는 가장자리의 뜻으로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공이 그린 안쪽 끝이 아닌 그린 주변 가까이에 있는 프린지를 대신하는 말로 대부분 사용한다. 이 때 정확한 골프 용어는 프린지를 쓰는 게 맞다.

프린지에 올라간 공은 ‘온 그린(On green)’ 된 것이 아니다. 공이 조금이라도 그린에 붙어 있으면 속어로 ‘제주도 온’이라는 말로 온 그린이 된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린 밖에 공이 놓여있다면 온 그린이 아니기 때문에 공을 집어서도 안되고 마크를 해서도 안된다.
우리나라 골프장에서는 두 개의 그린을 쓰는 경우가 많다. 사용하는 그린이 아닌 다른 그린으로 공이 갔을 때는 벌타없이 공을 그린 위가 아닌 가까운 구제지점을 찾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때 다른 그린 프린지 위에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들처럼 규칙을 까다롭게 적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확한 규칙을 알면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벌타 논란을 피할 수 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3라운드 경기가 27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송가은이 1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파워사다리

모든 선수들이 경기 중인 14시 현재 전날 단독 선두를 달렸던 이소미가 세 타를 더 줄이며 합계 13언더파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공동 2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세 타를 줄여 12언더파 단독 2위를 지키고 있다.

전날까지 6언더파를 기록했던 루키 송가은은 다섯 타를 더 줄이며 11언더파 공동 3위까지 올라섰다.

화창한 날씨 속에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속속 타수를 줄이고 있어 선두권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만 50세의 나이에 PGA투어 통산 45승 기회를 잡은 필 미켈슨.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필 미켈슨(미국)이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1타 차 선두에 나서며 투어 통산 45승 기회를 잡았다.

미켈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로 공동 2위인 윌 고든(미국), 매킨지 휴즈(캐나다)를 1타 차로 앞섰다.

이번 대회는 미켈슨이 만 50세가 된 후 처음 치르는 경기다. 하지만 젊은 경쟁자들과 무리한 힘 대결을 펼치는 대신 현명한 코스 공략으로 선두를 꿰찼다. 미켈슨은 이날 13~15번 홀의 3연속 버디 등 백 나인에 버디만 5개를 잡아낼 정도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미켈슨은 동반 플레이어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320야드가 넘는 장타를 펑펑 날려댔지만 차분하게 3번 우드로 티샷하는 등 과거와는 달라진 플레이를 했다. 그런 전략이 선두 도약의 힘이 됐다. 미켈슨은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또 다른 장타자인 브룩스 켑카, 버바 왓슨(이상 미국)과 무리한 장타 대결을 펼치다 예선탈락한 아픔이 있다.

미켈슨이 이번 주 우승한다면 샘 스니드, 아트 월, 데이비스 러브3세, 제임스 반스, 존 바넘, 프레드 펑크, 크레이그 스태들러에 이어 만 50세 이상의 나이에 PGA투어에서 우승한 8번째 선수가 된다. 또한 지난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이후 통산 45번째 우승이다.

세계랭킹 1위인 매킬로이는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젠더 셔플리, 브렌던 스틸(이상 미국), 마크 레시먼(호주)과 함께 공동 4위에 포진했다.

강성훈(33)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노승열(29), 재미교포 케빈 나(36)와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5)는 4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안병훈(29)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로 임성재(22)와 함께 공동 53위다.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데니 매카시(27·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회를 포기했다.

매카시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파70)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 달러)에 출전했다.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그런데 그날 밤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그는 “한밤중에 몸이 안 좋아 잠에서 깼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다”며 “코스로 나가기 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튿날인 27일 2라운드 시작 전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회 기권을 결정했다.

PGA 투어 세 번째 확진자다. 첫 대회인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지난주에 열린 두 번째 대회 RBC 헤리티지에서 닉 와트니(미국)가 처음으로 확진 선수가 됐다. 이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카메론 챔프(미국)가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다음이 매카시다.

1라운드에 매카시와 같은 조에 편성됐던 버드 컬리(미국)도 2라운드서 기권했다. 컬리는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대회에 참가한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콜린 모리카와. [로이터=연합뉴스]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3)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후 연속 대회 컷 통과 행진이 중단됐다.네임드파워볼

모리카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달러)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3오버파 143타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이번 대회 컷 통과 기준선인 4언더파에 7타 차이가 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6월 RBC 캐나다오픈을 통해 PGA 투어에 데뷔한 모리카와는 이후 22개 대회에 나와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의 성적을 냈고 한 번도 컷 탈락이 없었다.

그러나 23번째 대회인 이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모리카와는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다”며 “이번 주 경험을 토대로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GA 투어에서 데뷔 후 최다 연속 대회 컷 통과 기록은 타이거 우즈(미국)의 25회다. 모리카와의 22회는 우즈에 이은 2위에 해당한다.

프로 데뷔 후와 상관없는 PGA 투어의 연속 컷 통과 기록 역시 우즈가 1998년부터 2005년 사이에 세운 142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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