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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독 선임한 발렌시아 체제 성공의 열쇠”

발렌시아 이강인. © AFP=뉴스1
발렌시아 이강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되찾은 이강인(19)이 소속팀 발렌시아 재건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파워볼사이트

스페인 언론 수페르 데포르테는 17일(한국시간) “새롭게 부임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을 팀 재건의 중심으로 삼고 싶어 한다”며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기존 윙어가 아닌 자신의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훈련하고 있다.

이는 새 감독이 부임에 따른 변화로 이강인은 지난 시즌 주로 윙어로 출전해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마저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결국 이적설이 이어졌다.

결국 발렌시아 구단은 기존 감독과 일부 베테랑 선수들을 정리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그리고 새롭게 부임한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팀 재건의 중심으로 지목, 포지션 변경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수페르 데포르테는 “최근 훈련에서 이강인은 10번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다.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이 가장 자연스러워하는 포지션에 기용하는 승부수를 띄웠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새로운 역할에 자리 잡을 수 있는지가 새 감독 체제 발렌시아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2019-20시즌 9위에 머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류현진, 볼티모어 원정서 시즌 2승 재도전
김광현, 24일 만에 등판이자 빅리그 첫 선발출격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2일(한국시간) 같은날 메이저리그 선발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 AFP=뉴스1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2일(한국시간) 같은날 메이저리그 선발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류현진(33·토론토)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동시출격이 확정됐다.파워볼엔트리

두 선수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8일(한국시간) 펼쳐지는 2020 메이저리그 경기 선발투수로 각각 류현진과 김광현을 공식 예고했다.

김광현이 먼저 나선다. 김광현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15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2시간 뒤인 오전 8시35분에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류현진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두 명의 한국 메이저리거가 같은 날 선발 등판하는 것은 지난 2007년 4월16일 김병현(당시 콜로라도), 서재응(당시 탬파베이) 이후 무려 13년만이다.

두 선수는 앞서 12일 동시 선발출격이 한 차례 예고됐으나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경기가 취소되며 무산된 바 있다.

지난 12일 마이애미전서 호투하고도 불펜난조로 승리를 놓친 류현진은 시즌 2승에 다시 도전한다.

류현진이 볼티모어를 상대하는 것은 지난 2013년 4월 이후 무려 7년4개월 만이다.

개막 후 2경기에서 부진했던 류현진은 최근 2경기에서 11이닝 1실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성적은 1승1패 평균자책점 4.05.

김광현은 첫 선발등판이며 지난달 25일 개막전에서 세이브를 수확한 뒤 무려 24일 만의 빅리그 두 번째 등판이다. 그간 팀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 자신의 선발등판 경기 포함 예정된 경기들이 잇따라 취소됐다.

당초 불펜투수로 출발한 김광현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팀 내 선발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기며 기대하던 선발 기회를 잡았다.

hhssjj@news1.kr

박호준 AFC 대표가 김재영에게 챔피언 벨트를 매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박호준 AFC 대표가 김재영에게 챔피언 벨트를 매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파주 | 이주상기자] 1분이면 충분했다! 17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AFC오피셜 특설케이지에서 AFC 14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는 AFC 미들급 잠정타이틀전으로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과 차인호가 맞붙었다.파워사다리

한국 복싱챔피언 출신의 차인호는 5연승 5KO승의 전적이 말해주듯 매서운 기세로 링에 올라왔다. 항상 진중한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영은 예의 그렇듯 침착한 모습으로 링에 올랐다.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차인호가 달려들었다. 니킥이 얼굴에 적중하며 김재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의 전매특허인 펀치로 김재영을 코너로 몰았다.

하지만 차인호의 초반 저돌적인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50여초가 지난 후 김재영은 근접전에서 회심의 커다란 오른손 훅을 차인호의 관자놀이에 적중시키며 차인호를 케이지에 뻗게 했고, 레프리는 그대로 경기를 중지시켰다.

1라운드 1분 펀치에 의한 KO로 승리하며 김재영은 미들급 잠정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찼다. 김재영은 “러시아의 샤샤와 빠른 시일 내에 통합 타이틀전을 치루고 싶다. 파이터는 은퇴할 때까지 강해진다. 키도 작고 팔도 짧다.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격투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격투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은퇴할 때까지, 더 이상 강해질 수 없을 때까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로 김재영은 26승 13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전 7시에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AFC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를 오전에 치르게 됐다. 파주에 코로나 경보 3단계 경보가 발동되면 경기를 할 수가 없다. 보통 경보가 10시에 내려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실점에 대한 화를 이기지 못한 나머지 빅토르 린델로프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해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역전골을 허용한 직후 린델로프와 브루노가 심한 언쟁을 벌였다. 화가 난 린델로프는 브루노에게 욕설을 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키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전에서 세비야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9분 브루노가 PK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맨유는 후반 32분 루크 더 용에게 실점한 이후 급속도로 무너졌다. 실점 장면을 두고 린델로프와 브루노가 심한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둘의 다툼은 그대로 화면에 잡혔는데 린델로프가 삿대질을 하며 뭐라 외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브미스포츠’는 “당시 린델로프가 한 말은 ‘Vai tomar no cu filho da puta’였다. 이는 ‘Son of b****’라는 뜻이다”라고 언급했다. 화를 이기지 못한 나머지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료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이다. 맨유는 이미 무너진 상황이었다.

내부적인 균열로 자멸한 맨유는 지난 2018년 세비야에 당한 챔피언스리그 1, 2차전 패배를 설욕하지 못하고 4강에서 짐을 싸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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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35세의 나이에도 엄청난 폐활량을 자랑했다.

현재 휴가 중인 호날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속을 잠수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호날두는 물안경만 쓴 채 바닷속에 설치한 로프를 잡고 수면 아래를 내려온 뒤 다시 올라갔다. 그리고 밖으로 나온 호날두는 휴가를 같이 즐기고 있는 지인들과 환호를 내질렀다.

호날두는 “오늘 일어나 바닷속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다”면서 “나를 (바다의 왕) 넵튠이라 불러줘”라고 적었다.

또한 그는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14m”라며 위험할 수 있기에 팬들에게는 따라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뒤 향후 거취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호날두가 유럽 빅 클럽들에 이적에 대해 역제안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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